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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원도심 통합개발 시동…마스터플랜 수립

2019/04/18 17:42

북항과 원도심을 통합개발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북항통합개발 연계 도심재창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입찰 공고했습니다.

사업 대상 지역은 북항재개발 구역과
서구와 중구 등 원도심 지역입니다.

이번 용역은 원도심 주거지 재생과 연계한
입체공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원도심 배후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재생하는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또
지속가능한 원도심 개발을 위해
도시재생 사업과 토지주택공사 주거정비 사업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