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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계 넘어 힘 모으자''…교통 경제 미세먼지 협력

2019/03/20 17:46

부산·울산·경남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합니다.

부산시는 내일 오후
해운대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박성호 경남도시자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동남권 상생발전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과 울산·경남 3개 시·도는 국가균형발전과
교통, 경제협력, 미세먼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한반도 평화시대와 경제발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견인하자는 취지로 협약을 체결합니다.

주요 협약내용은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 공동대응과
동남권 광역교통 실무협의회를 통한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운영 공동대응
미세먼지 등 동남권 재난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입니다.

3개 광역단체는 앞으로
세부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실무자 상호 교류를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