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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메르스 환자 ''완치''…사실상 ''종결'' 수순

2018/09/19 09:50

3년 만에 발생했던
메르스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두바이를 다녀온 어린이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오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지난8일 두바이에 다녀온
3살 남자아이가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오늘 새벽 할머니와 함께 보라매병원에 내원했다가
중앙대병원 격리병실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보라매병원 응급실은
일단 폐쇄조치됐고,
오늘 안에 메르스 1차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질병관리본부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