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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임산부 전용창구 시책 호응…시행 2주 만에 100곳 넘어

2018/07/16 15:51

양승조 충남지사의 민선 7기 1호 결재 시책인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개설이
시행 2주 만에 100곳을 넘어섰습니다.

충남도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임산부·아이 동반 고객 전용 매표창구''를 개소한 뒤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교육청, 은행, 우체국 등이
잇따라 임산부 전용창구를 열었습니다.

도내 13개 시·군 26개 읍·면·동과 보건소, 천안 단국대병원,
버스터미널 23곳과 항만터미널 24곳도 창구를 개설하는 등
오늘까지 도내에 설치된 임산부 전용창구는
115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각급 기관·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