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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시 운전자 건강관리

2018/06/24 14:06


이렇게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로 위 운전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운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무더위는 불쾌지수를 높여
운전자에게 짜증과 난폭운전을 야기시키고
사고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또 운전자가 땀을 많이 흘리면 피로감이 쉽게 오게 되고
졸음운전 위험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밀폐된 차안에서 무조건 에어컨만 켜는 것 보다는
한시간 간격으로 충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게 좋습니다.

여름엔 운전자의 눈이 뜨거운 햇빛에 노출되면서
한낮에는 눈조직이나 시신경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한여름 운전시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습니다.

끝으로 한낮 무더위 오후에는
약 10분~20분 가량 수면을 취하는것이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운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