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주요뉴스

부산 ''주 52시간 근무'' 미적용 사업장 82%

2018/06/21 16:04
민주노총 부산본부에 따르면
부산지역 사업장 23만 천 6백여곳 가운데
주 52시간 근무 적용을 받지 않는 5인 미만 사업장이
82%인 18만 9천여곳으로 조사됐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부산지역 전체 노동자의 29%인
41만 4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15년 통계청 조사 결과
5인 미만 사업장의 주 52시간 이상 초과근무 비율은 21%로
다른 사업장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