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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합창축제 막 올라

2018/02/20 09:05



''2018 제주국제합창축제 앤 심포지엄''이
6개 국가 천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2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일본· 중국· 폴란드 등
해외 5개 팀을 비롯해
국내 25개 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 슬로바키아 콘탓 세계합창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폴란드 합창단과
다성부 합창단으로 록·펑크 등
여러 장르를 풍부한 재즈 화음으로 펼쳐내는
이탈리아 합창단도 참가합니다.

필리핀 합창단은 최초의 체임버 합창단이자
뛰어난 합창음악 실력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주는 일본 합창단,
중국 합창단의 열기도 엿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