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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부마항쟁 국가기념일로 지정해야"

2018/02/20 08:32
안상수 창원시장은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이 되도록
시민과 창원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시장은 어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가 최근 대구 2·28 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제정·공포했다며
부마민주항쟁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시장은
부마민주항쟁은 지역 자긍심과 혼이 깃든 역사적 자산이라며
기념사업회, 부산시 등과 연대를 강화하고
정부, 국회에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 독재 체제에 저항해
지난 1979년 10월 16일부터 닷새간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