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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절벽 구석구석…"태종대 실종자 드론이 찾는다"

2017/12/14 16:10
부산 영도경찰서는
산림 순찰용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 영도구청과 협력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해안절벽과 산악 수색에
드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 감지 해변에서는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 기관 합동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경찰은
영도 태종대는 자살 바위라고 불리는 해안절벽이 있어
자살 우려자에 대한 실종신고가 많이 들어온다며
드론을 활용해 해안가를 수색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