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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0d·벤츠 E220d·스팅어…''올해의 안전한 차'' 선정

2017/12/13 07:39



BMW 520d와 벤츠 E220d, 기아 스팅어 등이
''올해의 안전한 차''로 뽑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이들 차량 등을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했습니다.

BMW 520d는
2013년 안전도평가 종합등급제 시행 뒤
역대 최고점수인 99.1점을 기록해,
올해 평가 대상 11개 차종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안전도 평가 대상 국산 차량은
기아 모닝, 스팅어 등 7종이고
수입차는 BMW 520d, 토요타 프리우스 등 4종입니다.

자동차 안전도 평가는
충돌과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 올해는
1등급 8차종, 2등급 1차종,
3등급은 2차종으로 판정받았습니다.

올해 평가에서 종합점수 1, 2위는
모두 수입 자동차가 차지하고,
국산차는 3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