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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수능 D-2 공개서한 "수험생 안전에 한 치 빈틈도 없게"

2017/11/21 22:04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학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피해 및 복구 현황, 시험장 상태, 응시 여건 등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수능을 이틀 앞둔 오늘
수능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등
앞으로 보낸 공개서한에서
"수능 연기 결정은
학생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마음으로
고심 끝에 내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수능 연기를 결정한 이후
수험생들이 조금이라도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힘을 모아
만반의 준비를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