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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 K-패스 출시…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

2024/04/24 12:39



전국적으로 한달에 15차례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최소 20%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는
''K-패스'' 카드가 일제히 출시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으로
국민, 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모바일 등
10개 카드사에서 발급되는 K-패스는 다음달 1일부터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도입됩니다.

K-패스를 이용하면
일반인은 대중교통 지출 금액의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다음 달에 돌려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