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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붕괴·낙석 등 해빙기 위험요인 8천856곳 개선 조치

2024/04/17 14:10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기관과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험 요인 8천 8백여곳을 발굴해
개선 조치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발굴된 위험 요인 가운데
경미한 4천 백여곳은 현지에서 즉시 개선했습니다.

위험도가 높아 즉시 개선이 어려운 4천 4백여곳에 대해서는
예산을 확보해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250여곳은
정밀 안전 진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17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100억원을 투입해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에서 발견된
포트홀 10만 5천여개를 고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