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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멈추니 태풍 북상…다음주 초 남해상에 진출

2022/07/01 13:43



장맛비가 멈춘 후
태푹이 붕상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쯤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제 4호 태풍 에어리가 발생했습니다.

에어리는 미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을 뜻합니다.

에어리는 현재 시속 65KM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북상을 계속하다 4일 오전 9시쯤
서귀포 남남서쪽 260KM 부근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일부터 남해상에 정체전선이 만들어지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태풍까지 겹쳐 폭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추후 에어리 영향과 예상 경로를 브리핑할 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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