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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치료제 투약 109명뿐…대상 확대하고 전담약국 추가 지정

2022/01/21 13:50



코로나 19 먹는 치료제가 도입됐지만
투약이 예상보다 저조하자
방역당국이 투약 대상과, 담당 약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중앙 재난 안전 대책본부는 오늘
코로나 19 먹는 치료제 투약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입된 후 일주일동안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확진자는
백 아홉명에 불과합니다.

개선 방안에 따라 내일부터는
기존의 65세가 아닌 60세 이상 확진자는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재택 치료자와 생활치료세? 입소자 뿐아니라
노인요양시설과 요양병원 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해집니다.

치료제가 주말과 휴일에도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담당 약국도 현재 2백 여든 곳에서
4백 예순 곳으로 확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