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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급난 영향 여전…11월 수입차 판매 작년보다 31% 감소

2021/12/03 13:42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국내 수입차 판매가 지난 해보다 31% 감소했습니다.

한국 수입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만 8천 8백 열대로 집계됐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의 62.5%를 차지한
독일 브랜드는 작년보다 37.6% 줄었습니다.

연료별로는 전기차의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기차는 7백 예순 여덟대가 등록돼
지난 해보다 232.5% 급증했습니다.

디젤은 72.5% 감소했고,
가솔린은 27.1%, 하이브리드는 3.1% 각각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