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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영향에 신규확진 1천190명으로 감소…수도권 비중 80%(종합)

2021/10/25 11:39



코로나 19 4차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천 1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천 190(백아흔)명 늘어
누적 35만 3천 89(여든아홉)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발생 천 167(백예순일곱)명 가운데
수도권 비중은 80.8%에 달합니다.

정부는 9월 다섯째주 이후로 3주 연속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져
최근 확산 규모는 4차 유행의 초기인
7월 셋째 주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백신 누적 접종률은 1차 79.4%,
2차 70.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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