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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풀리며 빠르게 녹은 눈…출근길 교통대란 없었다

2021/01/13 10:48


어제 퇴근길 폭설이 내린 서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눈이 빠르게 녹아
우려됐던 출근길 대란은 없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저녁 서울의 적설량은 5.1㎝를 기록했지만
폭설에 한파가 겹쳐 도로가 결빙됐던
지난 6∼7일과는 달리
눈이 일찍 그치고 기온도 올라
도로 상황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출근길 혼란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오늘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리고
시내버스도 모든 노선의 최소 배차간격 운행을
30분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