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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주문·결제하세요"

2020/11/27 10:22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가
가능해 집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휴게소 내 테이블이나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주문하는 방식으로
직원과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만남의 광장, 행담도 및 평택 휴게소
푸드코트 등 일부 휴게소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중이며 올해까지
전국 휴게소 90여 곳, 내년까지 휴게소 150곳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