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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주차등 안전기준 부적합…23개 차종 1만여대 리콜

2020/10/29 10:44



국토교통부가 비엠더블유코리아를 비롯
외국계 자동차 회사에서 수입, 판매한
만233대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결함이 발견된 자동차는 주차등을 잘못 설치하거나
배선손상, 핸들보조기능 오작동
운전자에 혼란을 주거나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입니다.

국토부는 우선 리콜을 진행하도록 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으며
제작사는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릴 예정입니다.

리콜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 리콜 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