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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인천∼우한 하늘길 열렸다…티웨이항공 첫 취항

2020/09/16 11:12


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인천∼중국 우한 하늘길이 8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티웨이항공 TW615편은
오늘 오전 8시48분
승객 60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으로 향했습니다.

이어 TW616편이 오후 1시55분
우한에서 승객 40명가량을 태운 뒤
오후 6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방역확인증과
중국 민항국의 운항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14일 국토부로부터 운항 허가 결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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