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알림마당

생명을 살리는 한국교통방송

주요뉴스

도로 위 돌발사고 인공지능 CCTV로 1분 내 찾아내 알려준다

2020/04/28 11:14



고속도로와 일반국도 등 주요 도로에서 충돌이나 추돌,
블랙아이스 등으로 인해 갑자기 사고가 날 경우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찾아내는
스마트 폐쇄회로TV가 본격 설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안에
일반국도의 결빙취약 구간과 사고 위험 구간에 설치된
기존 CCTV 500대에 영상 분석 장치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스마트 CCTV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입니다.

이 시스템은 CCTV가 인지할 수 있는 영역인 250m 이내에서
차량 급정거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할 때
1분 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도 앞으로 3년동안
고속도로의 결빙취약 구간에 설치된 CCTV 280여 개를
스마트 CCTV로 바꾸기로 하고,
올해 시범적으로 30개를 개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