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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 "타다는 명백한 불법…정부가 정리해야"

2019/10/08 13:27



서울 개인택시 운송사업 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렌터카와 운전기사를 함께 제공하는 차량호출 서비스 사업자
''타다''의 사업 확장 계획에 거세게 반발하며
"정부가 타다의 불법을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오는 2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만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서 타다는
"내년 말까지 운행 차량을 만 대로,
운전기사를 5만명으로 늘리고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