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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한발씩 양보한 버스 노사에 감사..버스요금 인상 불가피"

2019/05/15 13:27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버스 파업이 노사 합의로 철회된 것에 대해 담화문을 내고
"참으로 다행"이라며,
한발씩 양보해 준 버스 근로자와 버스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파업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부작용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버스업계의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은
''일과 삶의 균형''을 넘어
버스 근로자와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어제 당정 협의를 통해 확정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의 필요성과
버스요금의 일부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