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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귀성은 23일 오전, 귀경은 24일 오후에 차량 몰려

2018/09/18 11:49
올 추석 귀성·여행은
추석 하루 전인 일요일 오전에,
귀가 땐 추석 당일 오후에 출발하는 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귀성길은 23일 일요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24일 월요일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각각 26%로 가장 많았습니다.

추석 다음날인 25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도 25%로 나타나
추석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귀경 교통량이 다소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귀성방향이 최대 1시간 50분 감소하고,
귀경방향은 최대 20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귀성길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5시간 등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1시간5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귀경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3시간 5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8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최대 20분 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