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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고속도로 막바지 휴가차량으로 강원권 집중

2018/08/17 12:13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 주말과 비슷하겠지만
막바지 휴가를 떠나는 차량이 있어
강원권으로 잇는 서울 양양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는
평소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토요일인 내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470만대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내일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정오 무렵에 정체가 최대에 달한 뒤
저녁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저녁 6시쯤 가장 붐빈 뒤
밤 9시쯤 정체가 풀리겠습니다.

다만, 서울 양양 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자정 무렵에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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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모레,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00만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레,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하겠습니다.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5시 무렵에 가장 붐비겠고
밤 9시쯤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