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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옹벽 설치 중 토사 무너져…1명 사망·2명 부상

2018/05/27 13:26



오늘 오전 10시 54분쯤
울산의 길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근로자 3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모씨가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흙을 다져 옹벽을 조성하는
압성토 공법으로 작업하던 중
토사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