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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주 간 30분대 접근…수도권 시대 열린다

2017/10/20 11:42



지난해 말, 서울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50분대에 접근할 수 있게 된 데 이어
올해 말에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11월 개통한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현재 서울 상일나들목에서 서원주 나들목까지는
54분이 걸립니다.

이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올해 말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을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개통합니다.

이 고속철도가 개통하면
청량리에서 원주까지 30분대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원주시는 이와 함께 오는 2024년쯤
강남에서 판교, 여주를 거쳐 원주를 잇는 전철이 개통되면
강남에서 원주까지 접근성이 더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