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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 단속 카메라…교통법규·주정차위반 공익신고 급증

2017/09/25 15:05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을
시민이 스마트폰이나 차량용 블랙박스로 찍어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와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로 접수된 도로교통법 위반 공익신고는
부산지역의 경우, 2014년 3만 천 4백여건에서
2015년 6만 5천 4백여건으로 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해는 다시 9만 8천 3백건으로 50.2% 증가했고
올해도 지난 8월까지 7만 천 9백여건이 접수됐습니다.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방향지시등 미점등이
공익신고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또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주정차 위반 공익신고가 만 7천 8백여건으로 집계되는 등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주정차 위반 공익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