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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통과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2024/05/10 10:07



대전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이
올해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3천 697억원을 들여
경부고속도로 회덕에서 서대전까지 대전 통과 구간인 18.6㎞를
2033년까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은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상습 지·정체 구간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개통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에는
혼잡도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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