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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실종자·미아, 내년부터 AI가 찾는다…연내 시스템 구축

2024/05/02 16:08

충남 당진시가
내년부터 실종자나 미아를 인공지능(AI)이
실시간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찾도록 할 계획입니다.

실종자나 미아의 인상착의나 복장 상태를 근거로
AI가 CCTV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당진에는 천9백여대의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현재는 지금은 이들 CCTV 저장 영상을
통합관제센터 관제사가 일일이 눈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미아를 찾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방범이나 사고, 재난 등 상황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