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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중교통 무정차,불친절 불편신고 여전

2024/05/02 09:47

제주지역에서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불친절과 무정차, 시간 미준수 등 불편신고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한해 동안 접수된 대중교통 불편신고는
무정차 283건, 불친절 136건, 시간 미준수 58건 등 634건입니다.

특히 무정차와 불친절 신고가
불편신고건수 10건 중 7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문제는 2017년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 이후 불편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연도별 불편신고는 2017년 362건, 2021년 450건,
2022년 523건, 2023년 634건입니다.

지난해 시내.외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객은
하루평균 16만 3천56명이며,
지난해 도가 지원한 버스운영업체 유가 보조금은
45억 5천2백77민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