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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악성'' 준공후 미분야 또 최고치

2024/05/02 09:47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중
''악성'' 미분양 주택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달 3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중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4백85호로
잔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월 이후 2천4백호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으며,
미분양 주택 중 악성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2백39호로 전달보다 12호가 늘어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올해 3월까지 이뤄진 주택 인허가수는
전년도보다 줄어든 959호지만 착공은 천4백72호로
지난해보다 34.4%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