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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SNS 릴레이 챌린지 나서

2024/05/02 09:27
원주시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습니다.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라는
손팻말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SNS에 게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지난달 30일 챌린지의 첫 주자로
원강수 원주시장이 나섰습니다.

시는 올 연말 철거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 유치 선정 공모를 위한 제안서를
지난 2월 7일 제출했습니다.

건립 대지는
판부면 서곡리 군 유휴 부지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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