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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의대 정원 89명→225명…충북대 125명·건국대 100명

2024/05/02 07:53
충북 지역의 의대 신입생 정원이 기존 89명에서 225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합니다.

충북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30일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정원 시행계획''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충북대 의대는 기존 49명에서 76명 늘어난 125명을 모집하고,
건국대 의대는 40명에서 60명 증가한 100명을 모집합니다.

당초 충북대 의대 정원은 기존의 4배 이상인 200명으로
배정됐지만, 충북대는 정부의 자율증원안에 따라
증원분의 50%만 모집 정원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건국대 의대는 원안의 100%를 모집 인원에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