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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근무지 이탈 등 의료파행 ‘아직’

2024/04/26 09:34
한편 의대 교수들이 어제부로
예정된 사직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교수들의 근무지 이탈 등
의료 파행은 빚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총회를 열고
사직서를 제출하고 만 한 달이 지난 상황에서
사직서를 의대에 접수한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사 표시가 됐다고 보고
사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수들이 떠나는 시점은 병원 규정에 따라
대부분 오는 30일 이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