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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대왕암공원 갯바위·신항 중앙방파제 안전관리

2024/04/26 09:34
울산해양경찰서는 다음 달 19일까지
연안 출입통제구역 3곳에 대해
집중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울산해경은 봄 행락철을 맞아
연안 활동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출입통제구역의 위험성을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현수막과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며
필요시 단속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연안 해역에서 인명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를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관리할 수 있는데
울산에는 대왕암공원 갯바위, 울산신항 중앙방파제,
범월갑 방파제 등 3곳이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당 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