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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2024/04/25 15:25
울산의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97.0%에 달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78.1%를 달성한 가운데
울산이 세종과 함께 97%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 도 중 누적 내진율 1위에 올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년 단위로 ‘내진 보강 기본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계 중앙 행정 기관과 시·도에서는
도로·철도·전력 등 국가 기반 시설과
병원·학교 등과 같은 33종의 공공 시설물에 대해
내진 보강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