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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아양 스쿨존 음주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12년 확정

2024/04/25 12:26



지난해 4월 8일 낮에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인도를 덮쳐
아홉 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하고
어린이 3명을 다치게 한 60대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1·2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방모 씨가
상고 제기 기간인 어제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고,
검찰도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