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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3동 도시재생 문화거리 조성…준공식 개최

2024/04/25 09:26
울산시 남구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신정3동 도시재생 문화거리''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남구는 지난 2019년부터 신정3동 일대에
총 201억원을 들여
''김유신 문화거리'' 특화거리 조성과 생활도로 정비,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 등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특화거리에 김유신 문화거리 게이트와 스토리텔링 보드,
골목미술관 등을 조성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로에는 미끄럼 방지 도막 포장과
우수 측구 덮개 등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했습니다.

또 범죄예방환경설계를 통한 방범용 CCTV와
기타 방범 시설 등을 설치해
마을 내부의 범죄 취약 요소를 제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