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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6월까지 독일서 ''직지'' 특별전 개최

2024/04/24 16:39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오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독일 클링스포어박물관에서 특별전을 엽니다.

고인쇄박물관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금속활자 인쇄술을 소개하고
직지 복사본과 한지 공예품 등 60여 종의 전시품을 선보입니다.

목판 체험 등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용운 고인쇄박물관장의 특별 강연도 열릴 예정입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과 독일 클링스포어박물관은
2016년부터 세계인쇄박물관협회를 통해 교류하고 있는데,
고인쇄박물관 측은 2022년 청주 직지 문화제에 참가해준
클링스포어박물관 측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