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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아파트 1채로 울주군서 2채 산다

2024/04/25 09:26
올해 울산 분양 아파트 단지 간 평당 분양가 차이가
최대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울산은 전국에서 4번째로
고가 분양 사업지와 저가 분양 사업지 간의 가격 차이가 컸는데

울산에서 가장 높은 평당 분양가를 기록한 곳은
남구 신정동의 아파트로 분양가는 2547만원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에 공급된 단지는
울주군 온양읍의 아파트로
분양가는 1284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두 사업지 간 평당 분양가 차이는 2배로 벌어져
1264만원의 격차를 기록했으며
최고 분양가 아파트 한 채로,
최저 분양가 아파트 2채를 구입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