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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열린 통영 오곡도 뱃길…섬 주민만 이용·외지인 불만

2024/04/22 15:36
통영시 산양읍 오곡도와 산양읍 달아항을 연결하는
정기여객선이 다시 운항을 시작한 가운데
외지인 승선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통영시는 통영 오곡도 정기여객선은 해양수산부의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으로 시행된 가운데,
섬 주민들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나
외지인은 발권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섬 주민의 교통편의가 목적으로
본 취지를 해치지 않아야해 주민의견 청취 등을 통해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