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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하이패스 IC 미뤄져

2024/04/24 14:07
대전의 서측 관문 역할을 할 현충원 하이패스 나들목 건설이
내년 이후로 넘겨질 전망입니다.

현충원 하이패스 나들목의 행정절차가
나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윤곽이 드러난 이후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충원 하이패스 나들목 타당성 조사가
올해 1월에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추진중인 나노 반도체 국가산단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까지 중단됐습니다.

대전시는 오는 6월이나 7월쯤 있을
국가산단 예타조사 신청 이후에
현충원 하이패스 나들목 타당성 조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