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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토부, 전세사기 피해 1건 추가 결정

2024/04/19 09:30

전북지역 전세사기 피해 사례가
한 건 추가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 지원위원회는
전북지역 사례 1건을 전세사기 피해로 추가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6월 이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사례는
모두 165건으로 늘었습니다.

피해 대부분이 3억 원 이하의
임차 보증금을 지불한 40살 이하 청년층이 대부분이었으며,
피해 임차인은 해당 지자체에 피해자 결정을 신청해
대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