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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허위신청·폭언 의혹 7급 공무원 정직 처분

2024/04/19 09:02
대구의 한 기초자치단체 소속 7급 공무원이
허위 수당 신청 혐의와 갑질 의혹으로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구시 징계위원회는
공문서위조와 직장 내 괴롭힘 혐의 등으로
공무원 A씨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공무직의 근무 시간을 관리했던 A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12월
공무직 직원 B씨의 시간외근무수당 133만원을 허위로 신청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또
B씨에게 여러 차례 폭언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한 의혹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