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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부산 약사 40명 재능기부

2024/04/17 14:46
전문 약사가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말벗 봉사 등을 재능 기부하는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 사업′이 추진됩니다.

8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는 부산시 약사회 소속 약사 40명이 참여해
만성질환 독거 노인 등 80명을 대상으로
약물 복용을 확인하고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