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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각장서 버려지는 폐열, 스마트팜 온실 난방에 활용

2024/04/17 09:35
인제군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아열대 식물관 공사를 마쳤습니다.

인제군 북면 월학리 일원에 들어선 스마트팜 온실은
4천950 제곱미터 규모로
아열대식물관, 현장 실습형 스마트베드 등
4개 구역으로 조성됐습니다.

온실 내부에는
인근 환경자원센터의 소각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열과
태양광을 활용한 난방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군은
지역 균형발전 시범사업에 뽑혀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재생에너지 이용 스마트팜 온실 조성 및
실증시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