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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영화제는 집행위원장 없이…임추위 "적임자 못찾아"

2024/03/29 09:55
올해 10월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집행위원장 없이 치러질 전망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차기 집행위원장 선임을 연기하고,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는
"2차 공개모집에서도 적격자가 없다"며
임원추천위 해산 입장문을 사무국에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제 사무국은
박광수 이사장과 부집행위원장 2인 체제로
올해 영화제를 치른 뒤
새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려
차기 집행위원장을 선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