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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영화제는 집행위원장 없이…임추위 "적임자 못찾아"

2024/03/29 10:09
부산국제영화제가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하고
강승아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2인 집행위원장 대행 체제를 결정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진행된
집행위원장 2차 공개모집 결과
적격자가 없었다며,
사무국에 임추위 해산 입장문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는
차기 집행위원장 선임을 연기하고
박광수 이사장을 중심으로,
부집행위원장 2인 체제를 통해
집행위원장의 공백을 채우기로 결정했습니다.